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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 인사말

동문회장 사진

Greeting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영대학원 MBA 동문 여러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긋한 丙申年을 뒤로하고 땅의 기운이 하늘을 깨운다는 붉은 닭의 해! 丁酉年 새해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메르스 사태에 대한 불안, 3당 구도의 총선, 권력핵심부의 비선논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갈등, 대통령 탄핵, 조류독감 확산, 정국불안, 북한의 호전적인 도발, 브렉시트,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과 국민경제의 침체지속,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당선에 따른 역학구도의 변화 예상 등 多事多難 자체입니다.

오늘날은 3년의 변화가 과거 30년의 변화를 능가하는 4차산업 혁명의 시대로 7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잉태된다는 불확실성의 시대이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혁변의 시대입니다 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영대학원 MBA 총동문회와 같은 든든한 공동체가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 혁명”을 인용치 않더라도 동문들의 집단지성의 응집에 따라 최대의 위기는 최대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총동문회의 발전키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 총동문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및 뜻깊은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는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경영인력의 요람으로서, 우리 동문들은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경영대학원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하나로 응집하는데 적잖은 시간의 소원함도 있었습니다.
구슬이 있어도 꿰어야 보배라 했습니다. 보검도 갈지 않으면 한 낫 쇠덩이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노력으로 6천여 동문들의 옥구슬을 보배로 꿰메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정성을 쏟을 때입니다.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참여해야 소통되고 소통되면 뭉쳐집니다. 뭉치면 강합니다. 힘의 원천은 주인다운 관심과 참여입니다. 힘 있는 곳에 사람이 모입니다. 그 힘은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동문들의 참여 없이 대단한 위상과 명문을 잉태한 대학은 없습니다. 큰 바닷물이 될 때까지 우리는 스스로를 도와야 합니다.

우리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홈페이지가 동면에서 깨어나 새롭게 문을 엽니다. 이 홈페이지는 우리 6천여 경영대학원 MBA 동문이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응집과 화합으로 최고의 이름으로 빛나는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원의 디딤돌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01월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총동문회장 전상우